안녕하세요! 이크로 입니다.
최근 환율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불안감을 주고 있어서 그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ㅎㅎ
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, 환율보다 주식의 수익률이 훨씬 크고 실질적인 자산 증가를 가져다줍니다.
환율은 상대적 가치일 뿐입니다. 반면 주식은 실체를 가진 자산으로,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합니다.
✅ 환율과 주식은 반대로 움직인다
- 환율이 오르면 → 외국인 자금 이탈 → 주식은 싸짐
- 환율이 떨어지면 → 외국인 자금 유입 → 주식은 비싸짐
즉, 환율이 비쌀 때는 주식을 사야 할 타이밍이라는 말입니다.
✅ 위기와 버블, 그리고 '달러 스마일 이론'
‘달러 스마일 이론’은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.
- 위기 시기:
투자자들은 달러를 찾습니다 → 환율 상승 → 주가 하락 - 회복 시기:
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다시 몰립니다 → 환율 하락 → 주가 상승 - 버블 시기:
모든 자산이 고평가됨 → 달러와 주식 둘 다 상승
이 모든 흐름을 그래프로 그리면 달러가 스마일 곡선을 그리듯 움직이게 됩니다.
✅ 역사 속 사례로 본 환율과 주가의 흐름
사건달러 변화율주가 변화율
러우 전쟁 | +1% | +70% |
유럽 위기 | -2.5% | +90% |
리먼 브라더스 | -25% (1600→1200원) | +140% (670→1580p) |
플라자 합의 | -30% (163→78) | +765% (179→1550p) |
📌 공통점: 달러가 떨어질수록 주식은 더 강하게 상승했습니다.
✅ 오늘날의 새로운 플라자 합의
지금은 **'심플라자 합의'**라는 새로운 흐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.
- 미국은 고금리와 긴축을 유지하며 성장률 1위
- 중국, 일본, 한국, 독일은 유동성을 풀고 있음
- 빅테크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30% 이상
👉 이 모든 돈이 미국으로 몰리고 있으며, 달러 강세와 함께 주가 상승까지 이어지는 중입니다.
✅ 결론: 환율은 신경 쓰지 마라
- 환율은 관념이며 상대적인 가치
- 주식은 실체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자산
- 젊고 긴 시계를 가진 우리는 주식에 투자하는 게 정답입니다
장기적으로 보면 환율 손실은 미미하며, 실질적인 자산 증가를 주는 것은 결국 우상향하는 주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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