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반떼 워셔액 넣는법(더 뉴 아반떼AD 2019 6세대)

 

저는 현재 6세대 아반떼
일명 삼각떼라 불리는 차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.
코로나 전에 구매한 차량이네요 ㅎㅎ

워셔액을 많이 쓰진 않았는데, 다 떨어진김에 워셔액도 새로 사고, 넣어보면서 포스팅하고자 글을 씁니다.

우선 운전석에 보면 왼쪽 다리, 왼쪽발을 놓는 쪽에
이렇게 차 앞에 본네트를 열수 있는 장치가 보입니다.

하얀색으로 앞 본네트가 열린 그림이 보이기도 하죠?
이걸 앞으로 당겨줍니다.

그러면 덜컹 하면서 뭔가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데,
차 앞으로 가서 본네트를 보면 살짝 열려있긴 하지만 다 열리진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.

틈새로 보면 이렇게 고리가 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그러면 저 고리 부분을 풀어줘야겠죠?

이거는 풀어줬을때의 모습이긴한데
손을 틈새로 넣어서 손잡이 같은 걸 밀어줘야합니다.

자 여기서 보면 오른쪽 앞에 보이는 손잡이 같은게 있죠?
아까 본네트 틈새로 손을 넣을 수가 있는데
이걸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줍니다.

그러면 저 고리 부분도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걸려있던 본네트를 위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.

 

저는 보통 손가락을 쭉 펴서 옆으로 밉니다.
이건 미는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다 열렸을 때 찍었던 사진이에요.

그러고 나서 본네트를 고정하는 지지대가 있는데,
구멍에 잘 맞춰서 끼우면 이렇게 고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여기보면 워셔 라고 되어있고,
파란색 뚜껑이 보입니다.
여기에다가 워셔액을 넣으면 됩니다.

저는 다이소에서 불스원샷 워셔액을 한번 사봤습니다.
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한번 사봤네요.

아 참 그리고 여기 워셔액 구멍에다가 워셔액을 부을때는 흘리지 않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.
그리고 워셔액이 약 2리터 가까이 되는데, 다쓰고 나서 부어보니깐 1통 반 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.
그래서 워셔액 다 썼을때는 그냥 1통씩 넣어주는게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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